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를 맞아 강원도의 역할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이 열렸습니다.


강원도민일보와 사단법인 강원행복시대는 오늘(8일) 화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반도와 통일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 DMZ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콘라드아데나워 재단의 슈테판 잠제 소장이 '독일의 통일' 사례를, 강원연구원 김범수 통일북방연구센터장이 '평화시대 접경지 발전과제' 등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