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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7, '컨디션 관리 집중'
2018-11-08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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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긴장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지금은 무리한 공부보다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교실 안 너나 할 것 없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수시가 확대됐다고 해도 수능은 수능,
긴장감과 적막감이 흐릅니다.
하나라도 잊을 새라 그동안 배웠던 걸 꼼꼼히 정리합니다.
[인터뷰]
"조금 떨리기도 하는데 수학이랑 영어랑 문제 다시 풀어보면서 최종 점검하고 있어요."
이제부턴 공부를 많이 하는 것보다 컨디션을 조절하는게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면.
충분히 자야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낮잠은 피하고 자기전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족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는 고카페인이나 기름진 음식 대신 살코기와 생선 등 단백한 음식을 챙겨 먹는게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수능 당일 실수를 줄이려면 나에게 어려운 문제는 남에게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마인트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12년동안 공부한 것이 하루에 모두 결정이 됩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주눅들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면 상당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기시 바립니다. 화이팅"
올해 도내에서는 7개 시험지구 44개 시험장에서 만4천9백여명의 수험생들이 오는 15일 수능을 치를 예정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긴장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지금은 무리한 공부보다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교실 안 너나 할 것 없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수시가 확대됐다고 해도 수능은 수능,
긴장감과 적막감이 흐릅니다.
하나라도 잊을 새라 그동안 배웠던 걸 꼼꼼히 정리합니다.
[인터뷰]
"조금 떨리기도 하는데 수학이랑 영어랑 문제 다시 풀어보면서 최종 점검하고 있어요."
이제부턴 공부를 많이 하는 것보다 컨디션을 조절하는게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면.
충분히 자야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낮잠은 피하고 자기전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족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는 고카페인이나 기름진 음식 대신 살코기와 생선 등 단백한 음식을 챙겨 먹는게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수능 당일 실수를 줄이려면 나에게 어려운 문제는 남에게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마인트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12년동안 공부한 것이 하루에 모두 결정이 됩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주눅들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면 상당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기시 바립니다. 화이팅"
올해 도내에서는 7개 시험지구 44개 시험장에서 만4천9백여명의 수험생들이 오는 15일 수능을 치를 예정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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