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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1/19
2018-11-19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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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내고, "강원도가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를 주장하지만, 이유를 보면 대부분 설득력이 없다"며 "더 이상 사회갈등을 유발시키지 말고 복원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염동열 국회의원은 내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정부와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도시 재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본부가 오늘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나눔콘서트 '감사한 그대에게'를 개최했습니다.
------------------체인지-------------------
춘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의암스카이워크와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합니다.
2군단은 오는 21일 화천 실내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이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와 농축수산, 상수도 등 5개 담당 반을 편성해 지역에서 겨울철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내고, "강원도가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를 주장하지만, 이유를 보면 대부분 설득력이 없다"며 "더 이상 사회갈등을 유발시키지 말고 복원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염동열 국회의원은 내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정부와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도시 재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본부가 오늘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나눔콘서트 '감사한 그대에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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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의암스카이워크와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합니다.
2군단은 오는 21일 화천 실내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이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와 농축수산, 상수도 등 5개 담당 반을 편성해 지역에서 겨울철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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