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20주년 행사를 위해 방북했던 방북단이 오늘 돌아왔습니다.
대북제재 등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분위기는 좋다며, 기대감을 내비췄습니다.


G1 뉴스가 연속 보도한 불량달걀 불법 유통과 관련해 강원도가 양계장과 달걀 수집 판매업소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관리 방침도 세웠습니다.


고령화와 저출산 영향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인구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단편적이고, 한시적인 대책 보다는 근복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올해 도내 집회.시위 신고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불과 처우개선 같은 노동쟁의가 상당수인 가운데, 노동자의 높아진 눈높이와 시민 촛불혁명의 영향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