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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원도, 판매업 미신고 등 양계장 4곳 적발
2018-11-2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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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달걀과 액란의 불법 유통.가공 실태에 대한 G1 뉴스 보도와 관련해, 강원도가 도내 양계농장을 일제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산란계 농가 104곳과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147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달걀을 판매한 양계장 2곳과 자체 위생관리기준 미운용 업소 1곳, 건강진단 미실시 업소 1곳 등 모두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 처분과 동시에 경찰 고발하고,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안전한 달걀 공급을 위해, 연간 두차례씩 양계장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벌이고, 파각 검출기와 검란기 등 위생 설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영세농가에는 깨진 달걀을 검사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산란계 농가 104곳과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147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달걀을 판매한 양계장 2곳과 자체 위생관리기준 미운용 업소 1곳, 건강진단 미실시 업소 1곳 등 모두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 처분과 동시에 경찰 고발하고,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안전한 달걀 공급을 위해, 연간 두차례씩 양계장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벌이고, 파각 검출기와 검란기 등 위생 설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영세농가에는 깨진 달걀을 검사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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