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도정을 무시한 갑질과 막말 행태를 보여 논란이됐던 강원도의회 A의원이 오늘 강원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에 논란이 된 언행에 대해 사과했고, 노조도 상생과 화합 차원에서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22일)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릉문화원과 가톨릭관동대 영동문화연구소가 주최하는 전통문화 학술세미나가 강릉대도호부관아의 문화적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내일 오후 2시 강릉문화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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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구급업무 담당자인 김상은 소방장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이 버스 운영과 노선체계 개편 등을 위해 '농어촌버스 준공영제와 마을버스 도입' 관련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양구군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9.6%, 303억원 증가한 3천371억9백만원으로 양구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