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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대학생과 주민 '사랑나눔 김치 봉사'
2018-11-2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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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지만, 우리 주변에는 형편이 어려워 김장도 못하는 이웃들이 많은데요,
원주지역 주민들과 대학생들이 사랑나눔 김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절인 배추를 맛깔난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버무립니다.
추운 날씨에 손발은 차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마음은 따뜻합니다.
자원봉사를 나온 지역 대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속이 꽉찬 김치도 차곡차곡 김치통에 쌓입니다.
빨갛게 버무려진 김치 속에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정성도 함께 담겼습니다.
[인터뷰]
"어려운 지역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김치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그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주시 흥업면 주민 20여명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한라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사랑나눔 김치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직접 1.4톤의 김장을 담그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사랑의 온정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너무 고맙죠 저희는. 저는 (김장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너무 너무 고맙고 반갑습니다. 올 겨울 정말 잘 지낼 것 같아요."
강릉원주대와 한라대 등 지역 대학생들은 그동안 농촌일손돕기와 도시락 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지만, 우리 주변에는 형편이 어려워 김장도 못하는 이웃들이 많은데요,
원주지역 주민들과 대학생들이 사랑나눔 김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절인 배추를 맛깔난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버무립니다.
추운 날씨에 손발은 차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마음은 따뜻합니다.
자원봉사를 나온 지역 대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속이 꽉찬 김치도 차곡차곡 김치통에 쌓입니다.
빨갛게 버무려진 김치 속에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정성도 함께 담겼습니다.
[인터뷰]
"어려운 지역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김치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그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주시 흥업면 주민 20여명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한라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사랑나눔 김치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직접 1.4톤의 김장을 담그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사랑의 온정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너무 고맙죠 저희는. 저는 (김장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너무 너무 고맙고 반갑습니다. 올 겨울 정말 잘 지낼 것 같아요."
강릉원주대와 한라대 등 지역 대학생들은 그동안 농촌일손돕기와 도시락 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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