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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고성 이동보도국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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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경일 고성군수

남) 그럼, 이번에는 이경일 고성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군수님은 최근 북한에서 열린 금강산 관광 20주년 남북 공동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아 북한을 다녀오셨는데요.
남고성 군수라서 특별히 환영을 받으셨다는데, 어떠셨습니까?

여) 남북 평화시대에 대비해 강원도눈 금강산과 설악산을 연계한 국제관광자유지대를 구상하고 있는데요.
관광 경유지역인 고성을 그냥 스쳐지나가는 지역, 즉 패싱지역으로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대비를 하고 계십니까?

남)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반년이 돼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공약한 사업들이 많으실텐데요, 이제 한달 남짓 후면 2019년 새해를 맞게 됩니다. 내년에 중점 추진할 지역 현안사업으로 어떤 사업을 꼽으시겠습니까?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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