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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양양.고성, 내년도 의정비 인상안 제시
2018-11-30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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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정비 인상안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춘천시가 도내에서 가장 높은 최고 33% 인상된 내년도 의정비 인상안을 제시해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시청에서 3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20%에서 33% 범위로 내년도 의정비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인상안이 확정되면 춘천시의원들은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4천 5백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의 의정비를 지급받게 됩니다.
춘천시는 다음달 18일 공청회를 열고 인상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도 의정비심의위를 열고 의정비 6.18% 인상안을 결정했고, 양양과 고성은 각각 2.6% 이상의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시청에서 3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20%에서 33% 범위로 내년도 의정비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인상안이 확정되면 춘천시의원들은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4천 5백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의 의정비를 지급받게 됩니다.
춘천시는 다음달 18일 공청회를 열고 인상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도 의정비심의위를 열고 의정비 6.18% 인상안을 결정했고, 양양과 고성은 각각 2.6% 이상의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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