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강원도의 내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올해도 집행부와 의회 간 이견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도 여전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도심 곳곳의 불법 주정차 문제는 어느새 고질병이 됐는데요,
원주시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양양지역이 화상경마장 유치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침체한 지역을 살리겠다는 주장과 사행성 사업이라는 반발이 충돌하면서 지역 여론도 갈리고 있습니다.


강원FC의 강릉 홈 구장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홈경기 유치 신청에 춘천만 응하면서, 강원 FC는 연습구장과 클럽하우스도 춘천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