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부정하게 메달 딴 카누팀 감독 항소심서도 징역형
2018-12-06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민체전 카누경기에 대리 선수를 출전시켜 부정하게 메달을 따게 한 지자체 실업팀 감독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업무 방해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도내 모 지자체 실업팀 감독 50살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6월 속초시에서 열린 도민체전 당시, 1부 경기에서 입상한 선수를 자신이 감독으로 있는 지자체 출전 경기에 대리 출전시켜 2부 경기에서 메달을 부정 획득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업무 방해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도내 모 지자체 실업팀 감독 50살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6월 속초시에서 열린 도민체전 당시, 1부 경기에서 입상한 선수를 자신이 감독으로 있는 지자체 출전 경기에 대리 출전시켜 2부 경기에서 메달을 부정 획득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