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동해안 닷새째 건조주의보..산불 위험 '고조'
2018-12-17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과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에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어느때보다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8일)은 서풍의 영향을 받아 대관령 등 내륙 산지로까지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의 경우 앞으로 열흘간 이렇다 할 눈.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보된데다, 당분간 강풍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8일)은 서풍의 영향을 받아 대관령 등 내륙 산지로까지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의 경우 앞으로 열흘간 이렇다 할 눈.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보된데다, 당분간 강풍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