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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나면서 다행히 치료중인 학생들의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병원으로 옮겨진 7명 중 2명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희생된 학생들의 사망 원인은 보일러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펜션과 같은 민박 업소는 별도의 가스안전 점검 기준도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금값이 저렴한 국가에서 비싼 국가로 유통해 차익을 남기는 수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운반책 역할을 하던 알바 생이 3억 원 가량의 금을 빼돌렸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원주의 한 공공임대 아파트가 분양 갈등으로 시끄럽습니다.
입주민은 분양가가 비싸다고, 시행사는 적법한 절차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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