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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결국 법정 다툼으로 가나
2018-12-2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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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강원도 간에 접점을 찾지 못하는 정선 가리왕산 문제가 결국 소송으로 비화될 조짐입니다.
강원도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내일(21일) 예정된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가 열리지 않거나, 열리더라도 가리왕산 문제는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산림청은 완전 복원 입장에서 변함이 없고, 강원도와 정선군 역시 일부 존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산림청과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지만, 당장 이달말이면 국유림 무상대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법적 대응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강원도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내일(21일) 예정된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가 열리지 않거나, 열리더라도 가리왕산 문제는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산림청은 완전 복원 입장에서 변함이 없고, 강원도와 정선군 역시 일부 존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산림청과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지만, 당장 이달말이면 국유림 무상대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법적 대응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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