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 사고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소환해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를 가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속초시가 사실상 민간 투자가 무산된 영랑호 관광지를 직접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용역부터 발주해 개발 그림을 그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는 범시민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천 원 씩 모은 돈을 지원하는 방식인데, 호응도 뜨겁습니다.


정선아리랑의 세계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번역서가 출간됐고, 각국 도서관에 비치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