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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천 산천어 축제, 준비 '막바지'
2018-12-2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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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고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천 산천어축제의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일부 프로그램과 시설은 손님 맞이에 들어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열흘 뒤면 인파로 가득 찰 얼음 낚시터가 깨끗하게 마련됐습니다.
눈조각과 맨손 낚시터, 편의시설 정비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시가지 쪽은 이미 축제 분위기입니다.
형형색색의 LED 조명을 품은 얼음 광화문과, 성베드로 성당 등 화려한 얼음 조각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브릿지▶
"세계 유명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실내 얼음조각 광장은 이미 지난 22일 개장해 손님맞이에 한창입니다"
[리포터]
미니어처 건축물 제작에는 세계적인 빙등 제작 기술을 자랑하는 하얼빈 빙등박람센터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인근 산타우체국도 인깁니다.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으로 이름 지어진 이곳에서는, 산타에게 편지쓰기 체험을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점등식을 가진 산천어 선등거리의 등불도 화천의 겨울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의 초점을 '명성에 걸맞는 지역경제 기여도 향상'과 세계화에 맞췄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체류형 관광객을 위해 숙박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리포터]
다음달 도내에서는 홍천강 꽁꽁축제와 태백산눈축제, 인제빙어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등 대형 겨울축제가 잇따라 개막해,
겨울축제 1번지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국내 최고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천 산천어축제의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일부 프로그램과 시설은 손님 맞이에 들어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열흘 뒤면 인파로 가득 찰 얼음 낚시터가 깨끗하게 마련됐습니다.
눈조각과 맨손 낚시터, 편의시설 정비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시가지 쪽은 이미 축제 분위기입니다.
형형색색의 LED 조명을 품은 얼음 광화문과, 성베드로 성당 등 화려한 얼음 조각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브릿지▶
"세계 유명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실내 얼음조각 광장은 이미 지난 22일 개장해 손님맞이에 한창입니다"
[리포터]
미니어처 건축물 제작에는 세계적인 빙등 제작 기술을 자랑하는 하얼빈 빙등박람센터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인근 산타우체국도 인깁니다.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으로 이름 지어진 이곳에서는, 산타에게 편지쓰기 체험을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점등식을 가진 산천어 선등거리의 등불도 화천의 겨울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의 초점을 '명성에 걸맞는 지역경제 기여도 향상'과 세계화에 맞췄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체류형 관광객을 위해 숙박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리포터]
다음달 도내에서는 홍천강 꽁꽁축제와 태백산눈축제, 인제빙어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등 대형 겨울축제가 잇따라 개막해,
겨울축제 1번지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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