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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장애우 구해내
2018-12-28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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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역 경찰관들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빠르게 대처해, 목숨을 잃을 뻔한 장애우를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태백경찰서에 따르면, 장성파출소 소속 노희태 경위와 염승연 경장은 어제(27일) 오후 3시쯤 장성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화재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집에 정신지체 장애인이 산다"는 이웃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집안으로 들어가 정신지체 2급 장애인 27살 정모씨를 구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장애우 정씨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백경찰서에 따르면, 장성파출소 소속 노희태 경위와 염승연 경장은 어제(27일) 오후 3시쯤 장성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화재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집에 정신지체 장애인이 산다"는 이웃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집안으로 들어가 정신지체 2급 장애인 27살 정모씨를 구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장애우 정씨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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