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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도지사, 교육감, 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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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그리고 한금석 도의회 의장이 도민들께 전하는 기해년 새해 인사 들어보시겠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우리 강원도정의 핵심단어를 평화경제로 정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남북의 평화가 발전하면서 이것이 강원도 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도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여러분들 남북평화이뤄가면서 강원도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민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2019년 올해에는 3.1독립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어려운 때에도 우리 선조들은 제일 먼저 한일이 학교를 여는 일이었습니다.

올해 우리 강원도의 아이들은 분단의 벽을 넘고 시베리아 철도를 넘어서 대륙의 꿈을꾸는 그런 웅비의 꿈을 꾸는 한해가 되도록 하기위해서 기초가 강한교육 미래를 여는 교실을 더욱 탄탄히 하고자합니다.

도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열심히 아이들과 함께 사랑을 꿈꾸고 행복을 노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올 한해도 도민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과 함께 하는 강원도의회가 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꾸짖어주십시오

강원도의회는 오직 도민여러분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2019년 새해 도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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