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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해년 새해 밝았다
2019-01-01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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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 지난 한 해가 다사다난했던 만큼 새해에 거는 기대가 큰데요,
새해 첫날 아침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는 구름 인파가 몰려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아침 7시 40분, 파도를 헤치고 기해년 첫 해가 떠오릅니다.
새벽부터 나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다려온 사람들,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새해 첫 일출의 벅찬 풍경은 가슴에도 담고, 사진으로도 남깁니다.
가족, 친구, 연인, 이웃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식구들 다 건강하고 하는 일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자되세요~"
2019년 첫 해를 좀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다이버들은 칼바람 속에서도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새해 첫 일출을 즐겼습니다.
"2019년 화이팅~"
해맞이에 얼은 몸은 뜨끈한 국밥으로 풀었습니다.
특히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떡국 대신 푸짐하게 담아낸 돼지국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크허~~~~~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도 새해 새 소망을 가슴에 담고 한발 한발 산을 올랐습니다.
평화를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도 날렸습니다.
[인터뷰]
"우리 가족들 지난 한 해 고생 많이 했으니까 올 한해는 좋은 일만, 그리고 아내도 아이들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는 7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일부 귀경 도로는 오후까지 지.정체가 이어졌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 지난 한 해가 다사다난했던 만큼 새해에 거는 기대가 큰데요,
새해 첫날 아침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는 구름 인파가 몰려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아침 7시 40분, 파도를 헤치고 기해년 첫 해가 떠오릅니다.
새벽부터 나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다려온 사람들,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새해 첫 일출의 벅찬 풍경은 가슴에도 담고, 사진으로도 남깁니다.
가족, 친구, 연인, 이웃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식구들 다 건강하고 하는 일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자되세요~"
2019년 첫 해를 좀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다이버들은 칼바람 속에서도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새해 첫 일출을 즐겼습니다.
"2019년 화이팅~"
해맞이에 얼은 몸은 뜨끈한 국밥으로 풀었습니다.
특히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떡국 대신 푸짐하게 담아낸 돼지국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크허~~~~~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도 새해 새 소망을 가슴에 담고 한발 한발 산을 올랐습니다.
평화를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도 날렸습니다.
[인터뷰]
"우리 가족들 지난 한 해 고생 많이 했으니까 올 한해는 좋은 일만, 그리고 아내도 아이들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는 7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일부 귀경 도로는 오후까지 지.정체가 이어졌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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