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상공인들의 모임인 상공회의소가 오늘 일제히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상공회의소는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경제 전망이 어둡기는 하지만 희망을 갖고 노력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원주상공회의소도 각급 기관 단체장과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원주를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거점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릉상공회의소는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난해말 사고가 발생한 강릉선 KTX 활성화를 위해, 시민 5만여 명의 서명이 담긴 안전보장 대책 촉구 대정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