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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이틀 간 26만여명 방문..수익도 증대
2019-01-07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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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산천어축제가 지난 5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 이틀 동안 26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천군 등에 따르면, 이번 산천어축제 개막 첫날인 지난 5일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14만명, 둘째 날에는 12만명이 방문하는 등 이틀 동안 모두 26만명이 축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이틀 동안 만 4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로 인해 축제장 프로그램 수익도 첫날 2억 8천 900여만원, 둘째 날 1억 9천여만원 등 모두 4억 7천 900여 만원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4%가 늘어난 것으로, 올해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화천군 등에 따르면, 이번 산천어축제 개막 첫날인 지난 5일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14만명, 둘째 날에는 12만명이 방문하는 등 이틀 동안 모두 26만명이 축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이틀 동안 만 4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로 인해 축제장 프로그램 수익도 첫날 2억 8천 900여만원, 둘째 날 1억 9천여만원 등 모두 4억 7천 900여 만원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4%가 늘어난 것으로, 올해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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