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내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신년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군인데요,

이이표 G1 영서본부장이 한왕기 평창군수를 만나 지역 현안과 활성화 대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리포터]
1. 기해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보름 가까이 지났는데요, 군수께서는 신년사에서 올해 추진할 여러가지 사업들을 밝히셨는데, 이중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이 있다면 어떤 사업인지요?


2. 다음달이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지 1년이 됩니다. 1주년 행사 준비로 많이 바쁘실텐데요.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평화 재단 설립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요?


3. 동계올림픽 개최로 평창지역이 크게 달라진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점입니다. KTX가 지나가고, 도로망이 크게 개선됐는데요.
군수께서도 이런 점을 활용해 탄탄한 자립경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갖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4. 지역마다 저출산, 초고령화, 인구유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평창군도 예외는 아닌데요. 이중에서 특별히 신경쓰고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인가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