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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평화시대 '강원역량 모으자'
2019-01-17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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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강원도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견인했던 지역 인사들은 다시 한 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김아영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아영 기자!
◀현 장▶
네, 저는 지금 강원도민회중앙회의 신년인사회 현장에 와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도내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자치단체와 기관장 등 55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조금 전, 지난해 도내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을 끝내고, 현재는 만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화두가 됐던 건, 단연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입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후원 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자축했습니다.
특히, 동계올림픽의 문화 유산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는데요,
전순표 강원도민중앙회장은 동계올림픽이 남긴 문화 유산에 대한 보존과 사후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고,
정만호 경제부지사도 이를 위해 강원도가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최근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평화시대 강원도의 역할도 강조했는데요,
현재 논의 중인 남북 관련 사업은 강원도의 역사를 바꾸는 일로서, 강원도 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다가올 남북 평화시대에 강원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전진하겠다는 다짐이 오갔습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강원도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견인했던 지역 인사들은 다시 한 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김아영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아영 기자!
◀현 장▶
네, 저는 지금 강원도민회중앙회의 신년인사회 현장에 와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도내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자치단체와 기관장 등 55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조금 전, 지난해 도내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을 끝내고, 현재는 만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화두가 됐던 건, 단연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입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후원 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자축했습니다.
특히, 동계올림픽의 문화 유산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는데요,
전순표 강원도민중앙회장은 동계올림픽이 남긴 문화 유산에 대한 보존과 사후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고,
정만호 경제부지사도 이를 위해 강원도가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최근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평화시대 강원도의 역할도 강조했는데요,
현재 논의 중인 남북 관련 사업은 강원도의 역사를 바꾸는 일로서, 강원도 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다가올 남북 평화시대에 강원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전진하겠다는 다짐이 오갔습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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