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이 심층 취재한 '강원대학교 병원 수술실 법.규정 위반 연속보도'가 2018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G1 강원민방의 강원대병원 수술실의 법.규정 위반 고발 연속보도를 지역뉴스 부문에 선정하는 등 9개 작품을 2018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G1 강원민방은 지난해 8월 연속보도를 통해 HIV 감염자를 비롯한 환자에 대해 사전 검사 없이 수술을 강행하고, 수술 부위 봉합 등 의사가 해야 할 업무를 보조인력에게 맡기는 등 강원대병원의 부적절한 수술실 의료 행위를 고발했습니다.

2018한국방송기자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