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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최상기 인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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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신년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인제군인데요,

이종우 취재팀장이 최상기 인제군수를 만나 지역 현안과 올 한 해 군정 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리포터]
1. 인제라고 하면, 백두대간이나 DMZ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암산 용늪 일대 마을이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의 산림자원 활용에 대한 군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 인제 군민의 입장에서는 44번 국도로 인한 상경기 침체에 대한 대책도 지나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작년에 여러가지 방안도 마련됐는데, 구체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3. 지난해 남북관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고, 평화지역으로서 인제도 발맞춰 지난해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어떤 계획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군수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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