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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유휴국유지 116만㎡ 선도사업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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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의 비어있는 군부지와 교정시설 부지 등 유휴국유지 116만㎡가 정부가 주도하는 선도사업지로 개발됩니다.

정부는 오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원주 등 11곳을 대상으로 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생활 SOC와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21년 원주 반곡동 예비군 훈련장과 학성동 제1군수지원사령부가 이전하면, 유휴 군부지 105만㎡에 혁신도시와 연계한 스마트헬스케어와 연관산업을 육성하고,

원주 무실동의 교도소가 이전한 뒤에는 천호 규모의 주거.의료.여가 복합 실버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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