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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남부 올들어 '첫 눈'..내일부터 건조
2019-01-26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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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동해 등 영동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올들어 처음으로 눈 다운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삼척에 6.5㎝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동해 5.5㎝, 강릉 5㎝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눈으로 한 달 넘게 강릉과 동해, 삼척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해제됐지만, 적설량이 적어서 내일쯤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삼척에 6.5㎝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동해 5.5㎝, 강릉 5㎝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눈으로 한 달 넘게 강릉과 동해, 삼척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해제됐지만, 적설량이 적어서 내일쯤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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