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르면 내일 대규모 국책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을 발표합니다.
2개 사업을 제출한 강원도는 정부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원주 성매매집결지인 희매촌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일대가 공원과 주차장으로 조성되는데, 원주시는 성매매 여성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릉선KTX가 올 연말쯤 동해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강릉과 동해시가 모두 물류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중복투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시가 삼척시에 광역 화장장 공동 건립을 제안했는데요. 주민 공감대 형성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사업 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잠시 뒤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