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강원도 몫으로 제2 경춘국도를 선정했습니다.
수도권과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예타 면제 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다행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는 선정됐지만, 경제성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권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당은 내부 결속을, 야당은 보수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시·군마다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땀 흘리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잠시 뒤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