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또 환경부에 제동이 걸리면서, 속초시민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환경부의 요구는 사업을 포기하라는 것이라며, 강력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영월 동강시스타가 결국 민간에 매각됩니다.
운영은 정상화 되겠지만, 고용 승계와 지역 상생 등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공간이 비좁았던 삼척의료원이 임대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축됩니다.
정상 추진되면 2023년 이전 예정이지만, 사업자 선정과 부지 확보가 관건입니다.


춘천의 한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복도에 창문이 설치됐는데, 보시는 것처럼 창문이 절반만 설치돼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