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도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하류 평균 31만 5천여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가장 혼잡한 시간은 귀성길의 경우, 오는 4일 오전 7시 이후, 귀경길은 5일 오후 1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과속, 불법주정차 등 각종 교통 문제는 드론을 활용해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