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 출신 공직자와 출향 인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강원'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2019 강원 공직자 신년 교례회'가 조금 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춘천 의암호의 수위조절을 통한 생태하천 복원과 호수를 활용한 지역의 성장동력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민토론회가 오늘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횡성문화재단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레퍼토리 제작 개발과 전시 분야 등 2가지가 모두 선정돼,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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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 수급 계획 수립과 시책 발굴, 내외국인 인력 중개 등의 업무을 전담할 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성명은 내고, "항소심 선고 공판이 기각돼 1심의 집행유예 선고가 그대로 유지된 한규호 횡선군수는 법의 준엄한 심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횡성군을 위해 백의종군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제조업체인 케이팝모터스와 오늘(31일) R&D 센터 건립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