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 새해맞이 행사에 참가했던 방북단이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강원도 대표단도 남북평화 영화제 금강산 개최와 3.1운동 기념식 초청 등을 북에 제안했습니다.


동계올림픽 1년을 점검해 보는 기획 보도 순서.
오늘은 강원도가 올림픽 경기 시설 활용을 위해 추진하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유치 가능성을 짚어 봅니다.


횡성군이 해묵은 상수원보호구역 문제를 풀기 위해 환경부에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모두 3가지 방안인데, 정부가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실력행사도 불사한다는 입장입니다.


강릉의 이곳 공립 어린이집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 결과 붕괴 위험 수준이 나왔습니다.
강릉시에서는 오래 전 건물 안전의 위험성을 알았지만,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했는데요.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잠시 후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