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릉시, 상반기 재정 확대 '경기 부양'
2019-02-1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시가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 추진단을 꾸려 가동하고, 체감 효과가 높은 일자리 사업과 사회 기반 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상반기에 총예산의 55.5%에 해당하는 2,704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시 설계와 계약 심사 등 예산 집행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해 다음 달부터 예산을 풀고, 조기에 1회 추경을 편성해 상반기 재정 지출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 추진단을 꾸려 가동하고, 체감 효과가 높은 일자리 사업과 사회 기반 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상반기에 총예산의 55.5%에 해당하는 2,704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시 설계와 계약 심사 등 예산 집행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해 다음 달부터 예산을 풀고, 조기에 1회 추경을 편성해 상반기 재정 지출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