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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상당 '명품 소나무' 절도 일당 검거
2019-02-20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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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명품 소나무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1살 A씨를 구속하고, 44살 B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인근 사유림에서 자생하는 명품 소나무 5그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훔친 소나무는 수령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시가 2억 2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1살 A씨를 구속하고, 44살 B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인근 사유림에서 자생하는 명품 소나무 5그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훔친 소나무는 수령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시가 2억 2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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