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수억원 상당 '명품 소나무' 절도 일당 검거
키보드 단축키 안내
수억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명품 소나무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1살 A씨를 구속하고, 44살 B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인근 사유림에서 자생하는 명품 소나무 5그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훔친 소나무는 수령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시가 2억 2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