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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모 초교 영양교사 갑질 의혹 제기
2019-02-2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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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조리사 등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는 강릉의 한 초교 영양교사가 지난 2014년부터 함께 일하는 조리사 등에게 자신의 사무실 청소와 자신의 딸이 먹을 밥상을 차려오라고 하는 등 부당 노동 행위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폭언과 인격 모독 등 수많은 갑질이 일어났다고 비판하며 해당 영양교사에 대한 파면과 함께 도교육청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영양교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지난달 병가휴직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는 강릉의 한 초교 영양교사가 지난 2014년부터 함께 일하는 조리사 등에게 자신의 사무실 청소와 자신의 딸이 먹을 밥상을 차려오라고 하는 등 부당 노동 행위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폭언과 인격 모독 등 수많은 갑질이 일어났다고 비판하며 해당 영양교사에 대한 파면과 함께 도교육청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영양교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지난달 병가휴직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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