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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 개소
2019-02-21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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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강원 남부해바라기센터가 오늘(20일) 문을 열었습니다.
춘천과 강릉에 이어 도내 세번째로 설치된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는 360㎡ 규모에 상담실과 진술녹화실, 심리치료실 등을 갖췄고, 여성 경찰관과 임상심리사 등 15명 안팎의 전문 인력이 배치됐습니다.
이번 센터 설치로, 도내 성폭력과 가정폭력 사건이 가장 많은 도내 남부권 지역뿐만 아니라, 충북과 경기 일부 지역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춘천과 강릉에 이어 도내 세번째로 설치된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는 360㎡ 규모에 상담실과 진술녹화실, 심리치료실 등을 갖췄고, 여성 경찰관과 임상심리사 등 15명 안팎의 전문 인력이 배치됐습니다.
이번 센터 설치로, 도내 성폭력과 가정폭력 사건이 가장 많은 도내 남부권 지역뿐만 아니라, 충북과 경기 일부 지역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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