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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속, 오후 2시부터 2차 쟁의 조정 계속
2019-02-22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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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속·시외버스 업체인 강원고속 노사가 임금 인상 등 처우개선 문제와 관련해, 오늘 오후 2시부터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 실패할 경우, 강원고속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23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난해 7월부터 근로 시간 단축제 시행으로, 최대 주 68시간 근로가 적용됨에 따라, 강원고속 노사는 초과근무시간 단축 등에 따른 임금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이번 협상에 실패할 경우, 강원고속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23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난해 7월부터 근로 시간 단축제 시행으로, 최대 주 68시간 근로가 적용됨에 따라, 강원고속 노사는 초과근무시간 단축 등에 따른 임금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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