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현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북제재 완화로 이어져 금강산관광 재개가 성사될 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이 선고된 횡성군수 퇴진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습니다.
대법원 확정까지는 무죄로 봐야 한다는 의견과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합니다.


축구스타 안정환씨를 주축으로 한 축구클럽이 홍천에서 창단했습니다.
'홍천 안정환FC'인데, 홍천군도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3.1절을 맞아 춘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내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