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열흘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의원들의 공무국회활동이 외유성 여행으로 변질되지 않기 위한 관련 규칙이 개정될 예정이며, 경비를 부당 지출할 경우 환수 조항도 추가해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 강원랜드를 방문해 협력업체 비정규직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고령화사회대책특별위원회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