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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춘천 온다
2019-03-1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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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빨갛고 노란 애벌레들이 나오는 '라바'라는 애니메이션 보신 적 있으신지요.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몸짓에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춘천에 이 라바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하수구를 전전하는 애벌레들의 익살스런 표정이 압권인 토종 창작 애니메이션 '라바'.
넘어지고, 구르고.
대사 한마디 없이 단순한 표정과 몸짓, 상황 설정만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190개국에 수출됐습니다.
최근엔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 최대 영상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라바'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이 춘천에서도 추진됩니다.
[인터뷰]
"춘천에선 지역 기반과 연관된 콘텐츠와 테마를 녹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춘천 로봇박물관 3D 상영관을 통해 라바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또 캐릭터 산업에도 적극 나섭니다.
2차 상품 판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편의시설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라바를 싫어하는 분은 안 계시잖아요. 온 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니까 모든 가족들이 라바를 보러 방문하시지 않을까.."
[리포터]
애니메이션 라바가 강원도 애니메이션 산업과 관광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빨갛고 노란 애벌레들이 나오는 '라바'라는 애니메이션 보신 적 있으신지요.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몸짓에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춘천에 이 라바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하수구를 전전하는 애벌레들의 익살스런 표정이 압권인 토종 창작 애니메이션 '라바'.
넘어지고, 구르고.
대사 한마디 없이 단순한 표정과 몸짓, 상황 설정만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190개국에 수출됐습니다.
최근엔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 최대 영상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라바'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이 춘천에서도 추진됩니다.
[인터뷰]
"춘천에선 지역 기반과 연관된 콘텐츠와 테마를 녹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춘천 로봇박물관 3D 상영관을 통해 라바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또 캐릭터 산업에도 적극 나섭니다.
2차 상품 판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편의시설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라바를 싫어하는 분은 안 계시잖아요. 온 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니까 모든 가족들이 라바를 보러 방문하시지 않을까.."
[리포터]
애니메이션 라바가 강원도 애니메이션 산업과 관광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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