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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제 피살 사건에 '브레인스토밍' 도입
2019-03-1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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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2006년 발생해 미제로 남아 있는 이른바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 사건'의 해결을 위해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해 사건의 단서를 찾기로 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 사건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중요미제사건 수사전담팀과 사건 당시 수사팀, 국과수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사건 현장과 동해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기법은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이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토의 방식으로, 경찰이 미제사건 해결에 도입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 사건은 지난 2006년 3월 8일 당시 24살이었던 학습지 여교사 A씨가 실종된 지 6일 만에 한 마을 우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입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 사건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중요미제사건 수사전담팀과 사건 당시 수사팀, 국과수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사건 현장과 동해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기법은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이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토의 방식으로, 경찰이 미제사건 해결에 도입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 사건은 지난 2006년 3월 8일 당시 24살이었던 학습지 여교사 A씨가 실종된 지 6일 만에 한 마을 우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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