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삼척 상의 "삼척선 대체 노선 신설돼야"
2019-03-18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동해 중부선 철도 연결을 앞두고 동해에서 삼척을 지나는 삼척선의 대체 노선을 신설해야 한다는 지역의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삼척 상공회의소는 최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에 보낸 건의서에서 "삼척선 구간의 굴곡이 매우 심해 열차의 평균 시속이 60㎞에 불과하다"며 "향후 중부선 열차가 이 구간에 진입할 경우 운행 불편과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척에서 도경을 거쳐 동해로 이어지는 삼척선 대체 노선 신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제4차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 상공회의소는 최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에 보낸 건의서에서 "삼척선 구간의 굴곡이 매우 심해 열차의 평균 시속이 60㎞에 불과하다"며 "향후 중부선 열차가 이 구간에 진입할 경우 운행 불편과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척에서 도경을 거쳐 동해로 이어지는 삼척선 대체 노선 신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제4차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