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위원회와 강원랜드가 오늘(18일) 강원랜드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도의회 폐광지 지원특위 위원들과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2025년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폐광지역 활성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또 강원랜드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방법 등에 대해서도 협의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