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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양양 남대천서 연어 420만 마리 방류
2019-03-19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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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내일(2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군 남대천에 어린 연어 42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연어는 지난해 말 산란을 위해 북태평양에서 우리나라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5개월동안 5㎝ 크기로 키운 개체입니다.
연어들은 다른 개체와 구별되는 표식을 지닌 채 북태평양과 베링해로 이동해 3년에서 5년간 머물다 성어가 되면 동해안 하천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연어는 지난해 말 산란을 위해 북태평양에서 우리나라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5개월동안 5㎝ 크기로 키운 개체입니다.
연어들은 다른 개체와 구별되는 표식을 지닌 채 북태평양과 베링해로 이동해 3년에서 5년간 머물다 성어가 되면 동해안 하천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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