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동서고속화철도 특위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으로 2년 반이 넘도록 사업이 답보 상태인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특위는 동서고속화철도 관련 5개 시·군 도의원 10명으로 구성돼, 내년 6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