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도의회에서 시공사 선정과 대출이자 과다, 개장 시기 등 레고랜드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며 "강원도가 큰 틀에서 잘 봐달라고만 하고, 위기의식은 전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철원군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성공 개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 분야 전국 1위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척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9 삼척 장미축제'를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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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축구협회장배 생활체육 챔피언리그 축구대회가 주말인 모레 오전 9시 강남축구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44개팀이 오는 11월까지 주중 리그전을 벌입니다.

고성군은 소아과 야간진료와 상급병실 배정, 건강검진비 감면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속초 보광병원과 건강증진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문화재단은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강원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 5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