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절벽을 극복하기 위해, '저출생·고령사회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유선 의원이, 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최종희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저출생-고령화 특위'는 앞으로 육아기본수당을 시작으로 촉발된 강원도형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