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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벼 종자 파종 전 반드시 소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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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 보급종 볍씨가 미소독 상태로 농가에 배부됨에 따라, 관계 당국이 농가에 종자 소독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도내 오대쌀 주산지인 철원군은 소독하지 않은 볍씨를 못자리에 심을 경우, 못자리 때부터 잎이 연한 황록색을 띠며 말라 죽는 '키다리병'에 걸리기 쉽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이양한 뒤에도 본 논에 병이 퍼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따뜻한 물에 종자처리 액상수화제 등을 섞어 종자를 48시간 동안 소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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