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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경찰서, 갑질 횡포 양구군 7급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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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와 공공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욕설 등 소위 갑질을 한 양구군청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양구경찰서는 자신이 담당하던 폐기물처리장에서 근무하던 기간제와 공공근로자 7명에게 욕설과 함께, "전출을 보낸다, 사표내고 나가라"는 등의 협박과 모욕을 한 혐의로 7급 공무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또 폐기물처리장에서 사용하는 소각용 경유 천900여 리터, 280만 원 상당을 자신의 차량에 주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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